인터파크투어, 9월 해외여행 예약 마감임박 상품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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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09:21
서울--(뉴스와이어)--추석연휴를 한달 여 앞두고 9월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휴가를 미룬 여행객과 더불어 황금연휴 여행예약을 위한 손길이 분주하다.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www.interparktour.com)에 따르면 9월 추석연휴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예약이 급증함에 따라 일부 마감임박을 앞둔 상품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이미 추석연휴 예약이 마감된 상품도 속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9월 해외여행 예약 현황에 따르면 대표적 인기 여행지로는 홍콩> 태국> 방콕/파타야> 필리핀> 세부 순으로 비교적 가까운 홍콩과 동남아 지역의 상품이 특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3박5일 방콕 배낭여행상품’의 경우 추석연휴 성수기에도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9월 모든 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며, 인기지역인 홍콩지역 9월 10일, 11일 출발하는 일부 상품과 11일 출발하는 마닐라 2박4일 상품(24만9,000원)이미 일찍부터 예약이 마감된 상황.

이에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수요가 높은 여행지를 중점적으로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상품을 확충해 지역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먼저 ‘인터파크가 홍콩을 쏜다!’기획전을 통해 9월 추석연휴 출발하는 홍콩 자유여행상품을 다양하게 내놨다. 9월 12일 출발하는 ‘홍콩 자유여행 3박 4일’(47만8,000원)상품은 왕복항공권, 호텔 3박이 포함된 상품이며, 인터파크투어에서 조기예약 이벤트로 8월 20일까지 예약확정시 피크트램 편도패스와 스카이테라스 입장권을 선착순 증정 중이다. 2박4일 일정 홍콩자유여행상품 또한 연휴기간 예약마감이 임박한 상품으로 9월 출발기준 47만원대부터 예약가능하며 이 외에 방콕 4일 자유여행은 35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상품으로는 9월 10일 출발하는 ‘추석 전세기 세부 4일패키지’여행의 경우 왕복항공권, 리조트 숙박 및 전 일정식사, 각종 TAX등을 모두 포함해 64만9,000원의 초특가로 판매중이며, 발 맛사지, 호핑투어, 다이빙 강습, 코코넛 비누, 민속특식 등 다양한 패키지 일정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 ‘추석연휴 100배 즐기기’를 통해 9월 10일 출발하는 ‘방콩/파타야 5박6일’패키지를 33만9,000에 판매중이다. 해당 상품을 통해 무제한 삼겹살 리필, 로얄드래곤 특식, 태국 특식, 알카자쇼 등을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올 여름 성수기 시즌 기상악화로 인해 9월 추석연휴 때로 여름휴가를 아예 미룬 여행객들이 일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이번 9월 추석연휴 뒤로 수~금 3일 휴가를 더 내면 최장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어 예년에 비해 다소 긴 일정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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