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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16:13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주로 하절기에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해수에 의해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어패류 취급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과 어패류, 해수, 수족관수등 비브리오균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도민들에게 어패류를 충분히 가열 조리한 후 섭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위생관리 지도 강화
○ 대 상 : 어패류 취급하는 음식점 및 어판장
○ 기 간 : 2005. 6. 1 ~ 9.30
○ 내 용
· 활어 횟집 등 어패류 판매업소 위생관리 지도 강화
- 어패류 취급 주방용기의 소독 철저
- 수족관 해수는 항상 신선한 상태로 유지(매일 교체)
- 어패류의 냉동보관 철저 ( 낙지, 피조개, 꼬막, 멍개 등)
- 수족관수, 어패류 등 수거검사 강화
· 어판장 위생관리
- 어판장 용기 및 바닥은 작업 후 클로르칼키용액 유리잔류염소량 50ppm 이상 소독

□ 비브리오균 검사
○ 검사기관 : 보건소 및 보건환경연구원
○ 검사대상 : 어패류, 해수, 수족관수 등
○ 수거장소 : 민물과 해수 합류 지역, 양식장, 생선횟집, 어판장 및 어시장 등
○ 수거검사 : 주 1회이상 수거검사 실시 → 323건 검사 (음성)
※ 검사결과 균검출시 위생·수산부서 통보 행정조치

□ 주민 당부사항
○ 어패류등 해산물은 익혀서 먹고, 특히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해산물 생식을 삼가 바랍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특성 및 예방법

□ 질병의 특징
○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병환자, 면역억제제사용자, 알코올중독자등 에게서 주로 발생
○ 병원체 : Vibrio vulnificus
○ 병원소 : 어패류, 해수, 갯벌
○ 전파방법 : 균에 오염된 어패류의 취급 또는 생식하거나 해수와의 접촉을 통한 피부상처로 대부분 전염
○ 잠복기 : 1~2일 (피부감염의 경우 약12시간)
○ 발생시기 : 주로 6~9월 (10월까지 환자 발생)
○ 호발연령 : 40대 ~50대 (주로 40대에서 90%이상 발병)

□ 임상적 특성
○ 갑작스런 오한, 발열, 피로감, 근육통 등으로 시작되며 일부 구토, 설사
○ 특이점은 발병 후 36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피부병변으로 대퇴부, 둔부에 홍반, 구진으로 시작되어 수포, 괴저성궤양으로 발전
○ 높은 치명율(40~60%)
○ 상처감염증의 경우
- 상처부위에 급속한 괴사 발생
- 치료 후에도 상처부위 괴사로 피부이식 또는 절단하는 경우 발생
○ 원발성패혈증의 경우
- 오염된 해산물 생식시 위장관을 통하여 감염(평균 2일이내 발병)
- 오한, 발열등의 전산증상,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 동반
- 피부변병 다양하게 발생
- 사망률이 매우 높음

□ 진 단
○ 하지의 피부발진(부종, 수포, 자반, 괴사, 홍반등이 있으면서 통증이 동반되는지 관찰)
○ 일주일이내의 어패류 생식 유무, 해수와의 접촉, 바다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 도중 다친 적이 있는지 확인
○ 만성질환(특히 간질환 및 알코올 중독)확인

□ 치 료
○ 잠복기가 짧고 병의 진행이 빠르며 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침
○ 항생제 투여, 혈압 유지, 외과적 치료 등 대중요법

□ 예 방
○ 다음의 만성질환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위험기간에는 어패류를 익혀 먹고(56℃이상 열을 가하면 균이나 균독이 파괴됨)피부상처를 통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여야 함
① 간질환 환자(간경화, 만성간염, 간암, 혈색소증)
② 알콜중독,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 폭음시
③ 만성질환 환자(당뇨병, 폐결핵, 만성신부전, 만성골수염)
④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환자, 백혈병
⑤ 위절제술을 받은 사람, 위장관질환(무산증, 위궤양, 췌장염)환자
⑥ 장기간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투여받은 사람
⑦ 항암제나 면역억제제를 복용중인 사람
⑧ 면역결핍 환자(에이즈나 백혈구 감소증 환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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