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추석연휴 해외여행 10일 출발 절정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8-11 10:18
서울--(뉴스와이어)--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추석처럼 최대 9일 연휴는 아니지만 최소 4일 연휴가 가능해지면서, 이미 예약된 해외여행수요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에 따르면 11일 기준 9월 9일~11일 출발 해외여행수요는 약 1만1천여명이며, 이중 10일 출발하는 수요가 절반 이상인 5천8백여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10일에는 중국 여행수요가 전체의 54%를 차지하며, 휴가없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참고로 9일 출발 기준 중국 여행수요의 비중은 25.6%. 반면, 늦은 오후 출발이 많은 동남아 지역은 9일 출발 비중이 43.4%를 차지해 10일 출발 21.7%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하나투어의 추석연휴(9~11일 출발) 해외여행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은 중국 > 홍콩 > 태국 > 일본 > 필리핀 순으로 역시 단거리 지역의 수요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등의 여행일정은 대부분 3~4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휴가 낼 필요가 없는 10일 출발을 선호한다. 반면, 동남아 지역은 5일 일정이 일반적이므로 9일 출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추석연휴 & 개천절연휴’ 기획전을 통해 황금연휴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추석연휴 전날인 9일 출발하는 ‘[황금연휴] 세부 4박5일’은 하나투어 특별기(오후 9시30분에 출발)를 이용한 상품으로, 자체 해변을 보유한 ‘비’리조트 이용 및 발마사지, 바나나보트 체험 등이 포함되어 119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연락처

하나투어 홍보팀
김태욱 과장
02-2127-139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