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슈퍼 앱 코리아’ 1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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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1-08-11 10:35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1천만 시대를 이끌어갈 대한민국 최고의 앱 개발 인재를 찾는다! 온게임넷이 앱 개발 인재 발굴 서바이벌 리얼리티 <슈퍼 앱 코리아>(Super APP KOREA)를 11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하는 것.(60분X8화)

스마트폰 1천만 시대를 이끌어갈 대한민국 최고의 앱 개발 인재를 찾는다! 온게임넷이 앱 개발 인재 발굴 서바이벌 리얼리티 <슈퍼 앱 코리아>(Super APP KOREA)를 11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하는 것.(60분X8화) MC에는 탤런트 강성민, 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이 맡았다. 심사 전 긴장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심사 후 참가자의 합격·불합격 발표와 축하, 위로, 격려를 전하는 등 다각도로 활약을 펼쳤다고.

총 상금은 8천 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인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참가 기회와 1년간의 사업 지원, IT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멘토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슈퍼 앱 코리아>에는 멘사 회원, 카이스트 학생, 서울대 학생 등 대한민국 최고 브레인들이 총 출동했으며, 마트 직원, PC방 사장, 생활보호대상자, 주식으로 전 재산을 탕진한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제 2의 인생을 꿈꾸며 도전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최연소 참가자 허재욱(14세)을 비롯해, 슈퍼앱 코리아 광주광역시장상을 받은 노영수, ‘살랑살랑 돛단배’ 어플 개발자 장성훈, 디자인 부문에 부부 동반으로 출전한 최영진 부부, 심사위원들을 당황시킨 황당 어플의 기획자 박재현, 황현희를 놀라게 한 화려한 언변의 기획자 유성목 등의 참가자들이 눈길을 끈다.

1, 2 화에서는 1, 2, 3차 지역 예선전이 공개될 예정. 수화 해설, 술 친구, 협박 알람 등 기상천외한 어플과 개성 넘치는 기획, 개발, 디자인 부문 지원자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재진 담당 피디는 “대회 과정을 통해 앱 개발자와 개발팀들의 기쁨과 슬픔, 애환과 공감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를 통해 작은 앱 개발팀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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