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리얼토크, 재미독립 운동가의 후손들’ 13일방송
도산 안 창호_‘흥사단’ 등 재미한인단체를 조직, 주관했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 주도했다.
서재필_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발간, 미국에서 의사로도 활동했으며 재미한국인 지도자로 활동했다.
한사 김호_ 농장을 경영해 재정기반을 확립, 재미 동포와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육영사업에 매진했다.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할 있는 최선을 다해 나라를 지킨 세 사람, 이들이 만들어간 대한민국의 역사는 어떤 모습일까?
<리얼토크>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 아들 랄프 안(Ralph Ahn), 한사 김호 옹의 외손자 스타우트 안(Stuart Ahn), 서재필 박사의 종증손자 서동성 변호사(Dong-sung Seo) 와 함께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되새겨 본다.
8월 13일(토) 오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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