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명절 성수식품 특별위생점검 실시
이를 위해 시는 시·구 위생 감시원 및 대전지방식약청과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등 22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대상은 추석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인 한과류 및 떡류, 식용유지, 두부류 등 제조·판매업체 51곳과 백화점 및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유통·판매업체 54곳 등 총 105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허위·과대광고 여부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또 제수용품인 조기·도미 등 생선류의 중금속 검출 여부와 깐밤, 깐도라지, 버섯류, 나물류 등의 잔류농약 검출여부, 추석 선물로 인기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불법 첨가물 사용여부 등을 수거·검사해 위반 영업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현근 시 식품안전과장은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입할 경우에는 질병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로 판매하는 행위에 현혹 되선 안된다”며 “부정·불량 식품 발견 시는 국번 없이 1399나 가까운 행정기관(식품위생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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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