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살비’와 함께하는 혹서기 폭염체험 행사 열어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 운영 중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지난 8~9일 양일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업을 위한 홍보와 함께 고객들과 무더위를 직접 체험하는 폭염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폭염체험행사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이용객 및 직원 1,500여명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바람과 부채 등을 이용하여 이틀을 보냈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살비’가 대회 홍보에 앞장서고, 풍선아트를 어린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육상선수권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강경덕 이사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무더위를 견디는 정신력 강화, 세계육상경기대회를 널리 홍보함은 물론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에 동참하여 일석삼조의 효과가 생겼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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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담당자 이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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