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코리아,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30-2LL 출시

- 대형한글칼라디스플레이, 센서 4년 보증 및 자가진단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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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1-08-11 16:07
서울--(뉴스와이어)--상상을 넘는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강력한 자연 재해가 생겨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굳이 환경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니, 이젠 걱정이 아닌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제시하고 모든 분야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동해야 할 때가 되었다.

산업분야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해오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다 정밀하고 보다 과학적인 측정 및 분석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하다. 그러나 많은 현장 전문가들이 불편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는 등 주요 관리 대상인 연소가스를 아직도 어렵게 측정,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현장 전문가들이 대형 칼라디스플레이를 통해 한글로 보여주는 측정과정과 결과로 속 시원하게 산업현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testo 330-2LL가 나왔기 때문이다.

testo 330-2LL은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정확한 측정결과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여 내놓은 고성능 연소가스분석기이다.

testo 330-2LL은 보일러 및 설비시설 내의 O2, CO, CO2, Nox 등을 측정하고 연소효율 및 과잉 공기비, 노 내압도 측정해 낸다. 자동진단 기능은 제품 및 센서의 상태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샤프트 교체만으로 다양한 측정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해 활용 규모는 더욱 커진다.

또 측정 셀은 현장에서 사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작업시간이 대폭 축소되고, 전용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적외선 프린터를 이용하여 측정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특히 모든 측정 과정을 크고 선명한 칼라디스플레이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모든 메뉴와 처리과정이 한글로 되어있어 더욱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값비싼 O2, CO2 센서를 4년 동안 보증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모든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편리하면서도 전문성이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 테스토의 측정력이 현장 관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켜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인류의 미래에 가장 큰 과제가 될 환경문제에 테스토의 기술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내 산업 현장에 적합한 측정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력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테스토 코리아는 10월 말일까지 ‘Heating & VAC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testo 330-2LL 및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한국 계측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년 동안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해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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