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8일 △한국전력공사 이전시 지원계획 △지역특성과 연계한 한전유치의 타당성 △한전 및 관련기관 유치시 지역발전 전략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한국전력공사 및 유관기관 신청서’를 건설교통부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청서에서 한전유치의 타당성으로 한전 이전대상 12개 시·도 가운데 울산은 설비용량 7.4%(6위), 영남권은 52.8%(최고)이며 전력소비는 울산 11%(3위), 영남권 54.6%(최고)로 전력의 중심지이라고 밝혔다. 또한 울산은 에너지 다소비 기업체 10위권 중 3개 업체가 소재하는 등 도시지역 제조업 분야 전력 사용량이 최고이며 한전발주 공사금액은 울산 3.9%, 영남권 31.2%로 최고의 업무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울산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동해1가스전을 비롯, 교통수송망 완비, 해외 및 남북 전력산업의 전진기지, 미래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풍부한 자원 등 한전발전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가진 도시라고 밝혔다. 특히 한전이 울산으로 이전할 경우 한전특화기술을 지역전략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산업 등에 접목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력 다소비 산업구조인 울산산업체의 애로사항 해결, 지역내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 개선, 전기기계관련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등 경제적 효과가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밖에 원자력발전소 20기중 70%인 14기가 영남권에 소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한전의 울산 이전은 원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정 해소와 함께 미래전력생산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한국전력공사 이전시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교통, 정보통신 인프라 등을 구축하는 혁신도시를 ‘한전타운’으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설립될 국립대학에 에너지 관련학과를 설치 에너지 분야 연구지원 및 인력양성에 나서고 울산국제에너지 박람회 개최 등 한전의 세계 브랜드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와함께 한전인의 날 제정을 비롯, 한전의 동북아 전력허브 구축을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시 조직내 한전지원 전담반을 구성 운영키로 했으며 한국전력공사 및 관련기관 지원 특별조례를 제정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전의 원활한 지방이전을 위해 부지의 경우 국공유지 무상 또는 임대, 이주단지 조성 원가분양 등과 조세감면 및 각종 부담금 면제, 이전지역 SOC 확충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전 직원 자녀의 전·입학시 편의제공을 비롯, 주거, 체육, 복지, 문화시설등 주거 및 복지 후생에 나서고 취업알선 창구 개설등 배우자의 취업알선에도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 울산시는 마지막으로 한전 및 관련기관 유치시 지역발전 전략으로 국제적인 에너지 중심도시 육성, 한전특화기술 이용 지역전략산업의 구조고도화 가속화, 에너지 산업과 연계 신산업 발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제조업 위주의 지역산업구조를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전환 등을 제시했다.
※ 한국전력공사 및 관련기관 현황(2004년도 기준)
기관명지방세액(백만원)/예산액(억원)/매출액(억원)인원
(본사)한국전력공사18,523 /295,482 /236,608 /20,209(1,118)
한전기공(주)571 /5,115 /5,207 /3,820(172)
한국전력거래소598 /595 /350 /280(250).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혁신분권담당관실작 성 자박인섭담당자이충실☏ 229-2055☏ 229-3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