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집중호우 피해자 중 저소득가정 이웃돕기성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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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6:45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와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김택곤)에서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농경지나 주택침수로 피해를 입은 가정 중 생활이 곤란한 세대(최저생계비 150% 이하)에 대해서는 이웃돕기성금을 세대당 최고 2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와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는 금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시군별로 최 단시일 내에 자산조사를 실시하여 이번 집중후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수해가정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토록 하기 위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북도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이 침수 된 가정 622세대에 대해 응급구호세트와 취사도구세트 622점을 당일(8. 9) 해당 시군의 해당 마을에 긴급 지원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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