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Tiny Farm by Com2uS’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

- 컴투스, ‘Tiny Farm by Com2uS’ 이달 11일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시작

- 동화 같은 그래픽,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요소 갖추며 기존 SNG와 차별화 전략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11-08-12 11:13
서울--(뉴스와이어)--“컴투스 첫 SNG <Tiny Farm by Com2uS>, 드디어 베일 벗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첫 SNG ‘Tiny Farm by Com2uS’를 이달 11일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최초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Tiny Farm by Com2uS’의 캐나다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상황 파악 및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업데이트를 마치면 8월 내에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Tiny Farm by Com2uS’는 귀여운 동물과 데코레이션의 동화 같은 그래픽을 기반으로 기존에 농장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농장 속에서 유저가 직접 동물을 기르고 교감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면서 기존 SNG와 차별화 전략을 폈다.

우선, 자유롭게 농장을 돌아다니는 동물을 직접 만지며 밥을 주고 기를 뿐 아니라 성장한 동물을 교배시켜 새로운 품종의 새끼 동물을 얻는 독특한 교배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유저들은 농장에서 농사도 짓고 농장을 꾸미는 활동과 함께 사냥꾼을 섭외해 희귀 동물을 잡아오는 사냥 시스템과 동물 콜렉션을 잘 활용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농장을 만들 수 있다.

특히, SNG 핵심요소인 소셜네트워킹 기능과 게임특징을 잘 접목시켜 친구 농장에 선물하기, 함께 사냥하기 등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요소를 다양화 하는데 주력했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하며 게임의 접근성도 높였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Tiny Farm by Com2uS는 기존SNG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와 컴투스만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 나온 컴투스 첫 SNG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지금껏 다양한 게임장르를 다뤘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SNG 도전도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Tiny Farm by Com2uS’게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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