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해지역 긴급의료지원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의료지원반을 구성, 의료지원을 시행한다.

긴급의료지원반은 의사, 간호사, 행정지원인력으로 구성하여 정읍시 산외면사무소 1층 복지회관에서 8.12일부터 8.15일까지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의료지원을 통하여 수해지역 주민과 복구작업 참여자 등 오염된 수질로 인하여 발생하기 쉬운 피부질환이나 수인성질환 등 건강위협요인을 살펴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 소화장애, 근육통 등 필요에 따른 치료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건강상담도 동시에 시행한다.

전라북도 약사회에서는 진료에 필요한 소화제 등 13종 500여명분, 400만원상당의 약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보건위생과
063-280-244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