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시즌 수입차 똑똑하게 구입하는 방법 제안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수입차 시장은 짧은 기간에 다사다난하다. 업계담당자는 “전년 대비 긴 장마기간과 강남지역의 집중된 침수피해로 인한 침수차량의 증가 등으로 휴가철을 맞은 전시장의 내방 고객수가 주춤했다”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업계에서 비수기로 보는 7~8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오히려 이번 여름은 수입차 거래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부터 약 일주일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해 주요 13개 손해보험사에 신고된 차량은 총 1만 5천대에 달하며 이 중 약 900대가 수입차로 집계되었다. 추가적인 호우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그 수는 1천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정도에 따라 다르나 차량보상의 경우 최대 차량가액의 90%까지 가능한 ‘전손처리’ 후 보험보상금을 받는 경우가 많고 수입차는 차량가액이 최소 약 5천만원에서 에서 1억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피해차량의 수리나 보상 뿐만 아니라 신차구입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므로 업계에서는 신차 수요가 예년 대비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휴가철 비수기까지 맞물려 수입차 업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하거나(혼다, 닛산 등) 침수피해 고객에게 신차 구입 시 100만원 할인을 해주는 등(크라이슬러)다양한 혜택으로 구매문턱을 낮추고 있다.

신차 시장과 함께 수입중고차의 시장거래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중고 매물이 대거 유입되면서 전체적인 시세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거래량에 비해 시세 하락폭은 다소 커질 것으로 중고차 업계에서는 전했다.

수입차 리스승계 전문 ‘리스플러스’의 최치훈 본부장은 “최근 침수피해와 더불어 중고 매물이 많아지는 시기일수록 시세대비 좋은 조건으로 사고 팔기 위해서는 인증된 중고업딜러나 직거래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한 거래를 위한 방법”이라고 전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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