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3D’, SK텔레콤 단독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12만대 공급

- 3D기능 지원은 물론, 듀얼코어-메모리-채널 등 완벽 듀얼모드의 고성능 주효

뉴스 제공
LG전자 코스피 066570
2011-08-15 11:44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3D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LG의 하반기 첫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모델명: LG-SU760)’가 국내에서 SK텔레콤을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 지 1개월 만에 누적 공급량 12만대를 돌파했고, 이달 들어 주말 개통수도 5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옵티머스 3D’가 3D 기능을 지원하는 특화폰인 동시에, 듀얼코어 프로세서 기반으로, 메모리(기억장치), 채널(프로그램 수행장치)도 2개로 확장 및 최적화 한 강력한 성능이 주효했다.

LG전자는 제품의 강점을 활용한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7월 SK텔레콤 주요 대리점 대상으로 3천대의 체험용 제품을 공급했고,이번 주말에 4천7백대를 추가 투입해 전국 판매점에서 ‘옵티머스 3D’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7월 말부터 서울 2호선 지하철을 활용한 체험열차, 전국을 순회중인 이동체험관 등 이색 마케팅도 이달 말까지 지속한다.

한편, LG전자는 7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옵티머스 3D’의 첫 공급을 비롯,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2X’의 판매 확대로 44만대 이상 판매, 시장점유율 20%로 올라선 것으로 추산했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한국담당은 “‘옵티머스 3D’의 탁월한 고성능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통해 판매호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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