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4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 자격증 발급

- 응시 1,746명 중 71.4%에 해당하는 1,247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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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12:19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제4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해 오는 8월 16일부터 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지난 7월 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한 제4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일정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중 1,746명이 응시하여 71.4%에 해당하는 1,247명이 합격했다.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제도는 지난해 4월 26일 법개정 이후 이수제에서 시험제로 변경돼 올해 두 번째 시행됐다.

광주시는 지난 7월 28일 자격증 발급절차와 신청접수 및 발급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여 교육수료증명서, 실습확인서, 건강진단서, 사진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자격증발급신청서를 제출받아 지난주까지 신원조회를 통해 결격사유 검토를 마쳤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요양 및 재가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2008년부터 자격증제도가 실시됐으며 현재까지 50,87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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