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브랜드 Lexar 업계 최초 선보상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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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로

2011-08-16 09:57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메모리 브랜드인 Lexar가 업계 최초로 선보상제를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메모리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거나 제품을 먼저 발송하고 점검을 받은 후에야 처리가 되는 A/S과정을 거치고 있다. 하지만 제품을 판매한 판매처마다 A/S정책이 달라 처리기간이 길어지고 원활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Lexar의 공식 수입 총판인 (주)해솔로에서는 사후 서비스(after service)가 아닌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기업이 먼저 고객의 불만을 해결해 주려는 서비스(before service)의 일환으로 문제가 있는 제품을 고객으로부터 수령하기 전에 먼저 새 제품을 발송해 주는 선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exar 메모리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lexar의 홈페이지(www.lexarkorea.co.kr)접수를 통해 새제품을 받을 수 있다.

Lexar는 선보상제 실시를 알리는 의미로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과 연계하여 평균 5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8월 17일에 시행 예정이며, 이에 따라 메모리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exar 메모리는 전 세계 Storage제조사중 반도체(메모리)특허 보유 1위로인 동시에 MLC(Multi Level Cell)방식을 사용하여 TLC(Triple Level Cell)방식을 사용하는 경쟁사보다 빠른 처리속도가 특징인데 이번 선보상제 정책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메모리시장을 공략하려고 한다.

특히 제조사별 SD카드 속도 비교시(Class4 기준) Lexar는 읽기:18 Mb/Sec 쓰기 :9 Mb/Sec 으로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 되는 S사와 T사는 읽기:10 Mb/Sec 쓰기:4 Mb/Sec의 속도로 2배 정도 Lexar가 빠른 것으로 확인 되었다.

(주)해솔로의 주력 브랜드인 Lexar와 Crucial는 Micron사의 대표브랜드이며 USB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및 카드 리더기, PC와 맥을 위한 DRAM, 그리고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는 SSD(solid State Drive)까지 업계 최고수준의 제품 보증과 C/S로 이미 해외에서는 정평이 나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해솔로 개요
해솔로는 미국 마이크론(Micron)사의 각종 메모리 제품, RCA 사의 A/V 제품들을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 판매하는 총판이다.

웹사이트: http://www.lex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