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스스로 영화작품을 선택하여 감상 할 수 있는 공감시네마 운영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서울시는 시민이 자유롭게 영화작품을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는 공감시네마를 운영 중에 있다.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예술창작센터의 공감시네마는 시민 5인 이상이 성북예술창작센터의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bartspace)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이 자유롭게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성북예술다방을 조성하였다.
성북예술다방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시민이 셀프로 자유롭게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옥상에는 성북구 시내가 보이는 시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최석주 서울시 문화관광기획관 문화사업팀장은 “새로운 개념의 셀프영화관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휴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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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문화관광기획관
문화정책과 김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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