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11 을지/프리덤가이언 연습’에 따른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추고자 16일 오후 2시 시청 지하 2층 종합상황실에서 송하진 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위원, 군부대, 경찰, 훈련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년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대비 대응 매뉴얼 작성, 정부기능유지를 위한 전시직제 편성,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예산편성 및 전비운용 절차, 전시 국민생활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18일 민방공 훈련 때는 주민대피 훈련과 차량 통제가 병행 실시된다.

송하진 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UN의 대북 제제 조치 등 동북아 안보상황이 긴박하고 북한 체제의 불안정으로 돌발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최근 안보정세를 감안할 때 “올해 을지연습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도로안전과
민방위담당 황준영
063-28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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