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8일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원유재고 감소 발표에도 불구 하고 난방유와 디젤유의 재고 및 생산 증가 소식,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쿼터 증대 가능성 등으로 인해 일제히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2/bbl 하락한 $52.54/bbl,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1.08/bbl 하락한 $52.05/bbl에 거래 종료

한편, Dubai 현물유가도 전날 OPEC 쿼터증대 가능성 등의 소식이 반영되면서 전일대비 $0.53/bbl 하락한 $49.26/bbl 선에서 거래형성

이날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원유재고 감소 발표에도 불구하고 난방유와 디젤유의 재고 및 생산 증가 소식,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쿼터 증대 가능성 등으로 인해 일제히 하락

EIA가 수요일 발표한 미국 주간재고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정제가동율 하락(1.3p% 감소한 94.9%)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3백만 배럴 감소한 330.8백만 배럴을 기록

지난주 원유수입도 478천배럴b/d 감소한 평균 10.2백만b/d를 기록

최근 유가를 끌어올린 원인으로 지목된 난방유, 디젤유를 비롯한 중간유분의 지난주 재고는 1.3백만배럴 상승한 107.7백만배럴을 기록

중간유분 수요도 4.06백만b/d로 1주일전의 4.23백만b/d보다 하락한 반면 중간유분 생산은 약간 상승한 평균 4.2백만b/d를 기록

이에 따라, 휴스턴 소재 Citigroup의 Kyle Cooper 분석가는 “최근 유가 상승을 이끌었던 중간유분에 대한 수급 우려가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

NYMEX의 난방유는 4.80센트 하락한 갤러당 1.5528불을 기록

한편, 유가가 배럴당 아직 50불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OPEC 의장 Sheikh al-Sabah는 “유가가 현재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다음주 열리는 OPEC총회에서 생산쿼터 500천b/d 증대를 제안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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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준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