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해외유학·연수 시 ‘환경적인 부분’ 선호국가 1위

서울--(뉴스와이어)--영어권 아시아지역 중 해외 유학·연수 시 ‘환경적인 부분’에서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 ‘싱가포르가’가 1위에 올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만든 유학몬(www.uhakmon.com)이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잡코리아 회원 659명을 대상으로 ‘영어권 아시아 지역 해외유학·연수 선호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환경적인 부분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싱가포르’는 전체 46.4%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일본(22.8%) △필리핀(22.3%) △중국(5.2%) △기타(2.6%) △말레이시아(0.8%) 순이었다.

환경적인 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치안과 안전함’ 때문이 4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육기관의 질(32.3%) △그 지역의 시설(13.4%) △교통의 편리(9.3%) △기타(2.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어권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국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싱가포르’가 76.5%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필리핀(11.1%) △말레이시아(4.6%) △인도(3.0%) △인도네시아(2.4%) △기타(2.4%)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학 및 연수 시 가장 선호하는 전공분야에는 ‘경영·비즈니스 관련’분야가 44.3%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호텔·서비스 관련(29.1%) △IT관련(17.6%) △영상 미디어관련(6.1%) △기타(2.9%) 순으로 조사됐다.

해외유학·연수를 갈 때 고려사항 1순위로는 ‘취업과의 연관’이 3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 및 환경(31.0%) △비용(25.2%) △교육기관의 인지도(7.6%) △기간(1.7%) 순으로 조사됐다.

해외유학·연수 시 비용을 부담하는 사람으로는 ‘본인’이라는 응답이 50.8%로 절반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모님이나 친척’이 46.7%, ‘기타’가 2.4%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싱가포르관광청’이 주최하고 유학몬이 주관하는‘싱가포르 유학·취업 세미나’가 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잡코리아 본사 14층 세미나 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싱가포르에 있는 전세계 우수 사립대학인 AEC College, Curtin Singapore, East Asia Institute of Management, JCU Singapore, PSB Academy, SIM 글로벌에듀케이션의 대학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싱가포르 대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9월 3일 세미나에 이어 4일 일요일 1시부터 싱가포르의 취업담당 정부기관인 ‘컨택싱가포르’가 싱가포르 취업세미나뿐 아니라 국영기업인 DSI와 글로벌 기업 Vestas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하여 인터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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