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은 고유가, 원유수급 불안 등으로 세계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와 방만한 에너지 소비행태로 에너지 위기 도래시 대처방안 마련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여름철을 맞아 사무국 차원의 에너지 절감 운동은 물론 범재계 차원의 에너지 절감 운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사무실 에너지절약을 위해 지난 6월 1일 노타이/반정장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회장 명의 공문 발송을 통해 회원사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운동은 무더운 하절기 정장위주의 경직된 복장을 피하고 간소복 착용으로 업무능률 향상은 물론 에너지절약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경련은 가정, 사무실, 차량의 에너지 절약 실천지침서를 발간·배포하여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지침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에너지고효율 제품 구매 유도, 고효율 조명등 사용, 적정 냉·난방온도(여름철 26~28℃) 유지, 에어컨 및 냉장고 효율적 사용, 여름철 노타이/반정장 근무, 대중교통 출퇴근의 날 실시, 카풀 적극 활용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범재계차원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위기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경련 내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자재수급 원활화, 에너지절감 대책, 중장기 에너지 수급정책 등을 망라하는 중장기 에너지 및 자원 종합대책 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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