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문화장학재단, 저소득 가정에 대해 장학금과 쌀 전달

울산--(뉴스와이어)--경암문화장학재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학생과 저소득 가정에 대해 장학금과 쌀을 전달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경암문화장학재단은 8월17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총 2800만원의 성금을 울산시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지정 기탁했다.

성금은 장학금 1760만원, 쌀 1040만원 규모이다.

장학금은 울산대학교 학생(5명), 마이스터고교 학생(10명) 등에게 수여되고 쌀(20㎏, 260포)은 중구 13개동에 전달된다.

경암문화장학재단은 올들어 지난 6월까지 총 6150만원(1월 1650만원, 5월 3500만원, 6월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경암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 10월 이금식 재단 이사장이 10억원을 출연 설립됐으며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문화예술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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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복지정책과
이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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