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일환인 현장 습격 로드쇼 및 ‘착한 축구 자동차’ 로드투어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브랜드캠페인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이색적인 거리 홍보 행사인 ‘현장 습격 로드쇼’와 ‘착한 축구공 자동차 로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1차 현장 습격 로드쇼는 지난 6일(토요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진행됐으며, 비보잉 공연과 퀴즈, 1:1 축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약 2천여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2차 현장 습격 로드쇼는 지난15일(광복절)에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는 라이프스타일센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5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착한 축구공 로드투어’는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를 형상화한 자동차가 오는 27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및 경기지역을 돌며, 스탠다드차타드 및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이번 브랜드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콘셉트카는 차 천장에는 대형 축구공 모형이, 후미에는 축구공 250여 개가 들어있는 트레일러가 달려있다.

지난 7월 23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시작된 이번 로드투어는 신사동과 압구정동, 분당과 일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순회한 후 오는 8월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마지막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는 오는 8월 17일까지 헌 축구공 소유자 총 2,000명을 선발해, 각 1개씩 모두 2,000개의 새 공으로 교환해주고, 기부 받은 헌 공 수만큼인 새 공 2,000개를 별도의 매칭 기부 방식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의 축구 꿈나무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기부 받은 헌 공 2,000개는 예술 조형 작품으로 재탄생 돼 올 10월 세계 시력의 날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약 300명을 대상으로 총 9차례에 걸친 착한 축구 클리닉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standardchartered-goodfootb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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