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 4기 해단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 7월 29일 오후 5시 종로구 공평동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본사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영스탠다드차타드(Young Standard Chartered)’ 4기 40명의 총 4개월 간의 성공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영스탠다드차타드 4기는 지난 4월 초 선발돼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 의 가치 실천을 위해 자신들의 직접 기획한 활동제안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티브, 금융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각 팀과 홍보대사들은 활동 내용에 따라 평가를 받는데, 우수 활동팀은 스탠다드차타드 해외 지점 방문의 기회를, 개인 우수 홍보대사 3명에게는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4기 최우수 팀은 YSC 3.0팀 (백지연 이석빈 박정오 손성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팀)이, 우수 홍보대사 3명은 박보람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이미래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정재형 홍익대학교 법학과 4학년)이 선정됐다. YSC3.0은 스탠타드차타드 홍콩지점을 방문해 해외은행서비스를 체험하게 되며, 우수 홍보대사 3명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또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에서 인턴십에 참여할 예정이다.

2009년 8월에 첫 출범한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총 39개 팀, 155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으며, 대외 홍보 활동뿐 아니라, 지적 기반이 되는 세미나,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영스탠다드차타드 4기의 자세한 활동 모습은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young_sc)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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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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