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디지털 파워와 음량 조절 기능 갖춘 플랫 패널 TV용 Class D 오디오 증폭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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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2011-08-17 10:33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효율적인 전자제품을 위한 고성능 실리콘 솔루션 공급업체인 온세미컨덕터(한국, 동남아 지역 부사장: 전켄트)가 고효율 에너지 레벨 (>87%)을 갖춘 Class D 소자인 NCS8353 스테레오 오디오 증폭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스템 디자인에서 히트 싱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플랫 패널 TV 시장을 겨냥한 이 소자는 TV 시스템의 24볼트 백라이팅 레일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8 Ω BTL로 채널 당 20와트까지의 파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Class-D 아키텍처에서 사용되는 Pulse Width Modulation (PWM) 테크닉은 스피커 자체를 LC 필터로 사용하면서 특정 상황에서는 필터 사용을 불필요하게 한다. 이러한 특장점은 일반적으로 EMI 를 제거할 추가 부품의 필요를 없앰으로써 재료비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온세미컨덕터 신호 및 인터페이스 제품부서의 마케팅 매니저 조쉬 워너 (Josh Warner)는 “플랫 패널 TV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되길 원한다”면서 “NCS8353와 같은 고집적화를 통해 패키지 된 증폭 장치는 TV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하므로 개발자들은 단락과 온도 변화로부터 안전하고 유연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네 개의 음량 조정 가능 범위는 20 dB, 26 dB, 32 dB, 36 dB이다. 디지털 파워 리미터가 두 개의 외부 비트를 사용해서 10W, 12W, 15W, 20W의 특정 출력을 냄으로써 TV 스피커를 높은 진폭 입력 스파이크로부터 보호한다. 뮤트 기능을 통해 오디오 소스가 전환되는 동안에 오디오를 출력되지 않게 하며 셧다운 기능은 증폭기에 발생한 정전류를 100µA로 줄여준다.

낮은 출력 파워에서도 안정된 오디오 작동을 하기 위해 내부 온도는 150°C의 교차점 위에 있어야 하고 기기의 내부 음량 조절은 서서히 줄어들어야 한다. 음량 조절 감소와 내부 파워 소실의 조합은 안정적인 최대 다이 온도를 약 140°C로 만들어 준다. 출력 스테이지는 다이 온도가 160°C 이상으로 올라갈 때 완전히 닫히게 된다. 전력 스테이지는 기기의 다이 온도가 130°C 밑으로 떨어질 때 다시 기능하기 시작한다.

단락이 감지될 경우 소자의 출력단은 완전히 정지되며 내부 카운터가 활성화된다. 100 ms가 지난 후에 출력단은 재활성화되며 단락 현상이 없어질 때까지 이와 같은 사이클은 지속된다.

NCS8353은 5 mm x 5 mm, 무연의 32핀 QFN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10,000개 단위로 개당 $0.78이다.

온세미컨덕터 개요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 제품의 혁신을 주도하고 엔지니어들이 글로벌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설계를 가능케 하는 온세미 컨덕터는 자동차, 통신, 컴퓨터, 소비가전, 의료, 휴대폰, 군사/항공 시장의 고객들이 독특한 설계 과제를 해결하도록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신호 관리, 로직을 비롯해 개별 소자와 맞춤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즉각적이고 신뢰성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급망을 운영 중이며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에 제조 공장, 판매 대리점, 디자인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http://www.onsemi.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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