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봉사
이날 한화증권 임직원들의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부터 소속 환아들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듣고 한화증권 사내망을 통해 헌혈 봉사자를 자발적으로 모집하여 한화증권 임직원 180여명이 참가하게 되었다.
한화증권내 사회공헌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인사팀 전연하 팀장은 ‘현재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를 모토로 공부방 후원, 빈곤가정 아동후원등 아동 복지사업을 중심으로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 수해복구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 환아 후원은 4월부터 새로 시작하게 된 아동복지사업이다’라고 말하고 ‘향후 한화증권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환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항암치료비 및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여 헌혈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급여에서 일정금을 공제하여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회사는 임직원 기부금 수준의 금액을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에 발족하여 현재 전국에 6곳의 백혈병 어린이쉼터를 운영하면서 100여명의 백혈병 어린이들의 항암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 지원외에도 지방 가정 환아 가족에게 숙박제공, 상담 및 정보제공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한화투자증권 개요
한화투자증권은 1962년 설립된 이후 고객가치 창출에 전념하여 현재 고객자산 약 46조원 및 전국 지점망을 갖춘 우량 증권회사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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