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추석 명절 이웃돕기 운동 전개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전주시장 송하진)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를 2011년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시는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방문하여 위로할 계획이며, 각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도 관내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전주시 자원봉사단체들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밑반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본청을 비롯한 각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에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 안내 및 지원창구를 개설 · 운영하여 독지가 및 기업체의 이웃돕기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의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서한문 발송 및 전화, 직접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 추석은 오랜 장마와 수해로 인해 물가불안 등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인정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서비스연계담당 최춘희
063-28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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