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교직원 및 총학생회 정읍 침수지역 봉사활동 실시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병아리 부화장의 모든 물품이 폐사되고 닭 등이 대량 폐사되어 큰 피해를 입은 정읍시 산삼동을 중심으로 펼쳐졌는데, 이번 봉사활동은 군산대 식품공학과 출신인 졸업생의 요청으로 이루어져 그 의의가 더욱 컸다.
바쁜 일정 중에도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채정룡 총장은 “십시일반이라는 말은 어려운 일을 당한 이웃을 도울 때 더욱 큰 빛을 발하는 우리 고유의 미덕이다. 교직원 및 학생들의 도움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은 봉사단은 오후 늦은 시간까지 피해지역 복구에 힘을 쏟아 이웃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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