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우브랜드 ‘햇토우랑’, 우수축산물 페스티벌 참가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시장개방화, 소비자 기호 변화 등에 대응하고 지역 한우산업을 브랜드 중심의 주 소득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육성중인 울산 한우브랜드 ‘햇토우랑’이 ‘2011년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행사에 참가하는 브랜드 경영체에 참가비, 부스설치비, 부대비용 등 행사비 일부를 지원하여 울산 한우브랜드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11년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COEX에서 'GO GO GO 힘내라 대한민국 축산‘을 주제로 시·도 및 브랜드경영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행사 주요내용은 브랜드 경영체별로 부스(울산시 4개 부스, 전국 250개 부스)가 설치되고, 첫날인 8월 18일 개막식으로 시작해 ‘오천만 한국 국민요리’ 라는 타이틀로 싸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오찬으로 제공 하고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한우 프라자 요리경연, 우수전시 경영체 시상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전 기간 동안 축산물 요리사 원정대, 퀴즈 풀고 축산물 반값 구매, 우리 축산물 특별경매, 축산 체험장 운영, 우리 축산물 할인 및 특가판매, 축산물 브랜드 스탬프 랠리, 축산관련협회 홍보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품질로 인증 받은 ‘햇토우랑’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집중 홍보함으로써 울산축산물의 가치가 증진되고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햇토우랑’은 2008년부터 울산시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되어, 관내 한우사육농가 1,222호 24,013두(사육두수의 70%)가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경영체인 울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2007년 8월 16일 특허청에 상표출원하여 2008년 8월 12일 공식 상표 등록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농축산과
탁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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