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울산점 오픈… 전국 전방위 출점 가속도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는 울산에 77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점은 올해 4번째 오픈 매장으로 지난 2년간 매장 오픈이 전혀 없었던 빕스가 두 달에 한 번 꼴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셈이다. 빕스는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한 이후 올 들어 지속적인 실적 호조로 매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빕스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컨셉을 발표하고 새로운 SI(스토어 아이덴티티)를 선보인 이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매장 리뉴얼과 공격적인 신규 출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울산점은 울산 최대 상권인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13층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빕스 매장에 비해 와인과 파스타가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빕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30여종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파스타 면도 기존 1종에서 3종으로 확대, 고객의 기호에 따라 스파게티면 뿐만 아니라 페투치네와 펜네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빕스에서 지난 4월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에이징(dry aging) 스테이크를 울산점에도 도입해 현재 반포점, CJ푸드월드점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울산점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 홍대, 등촌, 삼성 등지에 4~5개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면서 “빕스 울산점이 울산 지역의 새로운 외식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은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1인당 소득과 소비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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