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민방공 대피훈련 현장상황 참관

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18일(목) 14시, ‘제385차 민방위의 날 대피훈련’에 참석, 2호선 시청역 지하(11번 출입구)에서 현장 상황을 참관한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안보의식 행사로 해병대, 해병본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2군지사 등 군부대와 민방위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도 전시하고 있다.

이어서 오 시장은 전시장 바로 옆에서 열리고 있는 주먹밥 무료시식회에 참석한다.

주먹밥은 전쟁터 등에서 밥을 지어 먹을 여건이 되지 않을 때 시장기를 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먹던 먹을거리로 배고프고 가난했던 우리의 지난 시절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는 젊은이들에겐 이 먹을거리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시간이 되고, 장년세대에겐 우리의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로 마련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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