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 바캉스 후유증 극복 방법

- 휴가 후 피로감과 피부 및 눈 건강 악화로 후유증 겪어

- 자외선에 지친 눈, 렌즈 착용보다는 자외선 차단 안경으로 휴식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1-08-18 09:58
서울--(뉴스와이어)--여름 휴가철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때다. 그래서인지 여름 휴가를 만끽한 이후에 몰려오는 피로와 무기력 등 바캉스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휴가 기간에는 평소보다 활동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수면 시간이 불규칙해져 생체리듬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다량의 자외선에 피부와 눈이 노출돼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이러한 휴가철 바캉스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면장애와 피로감
휴가 기간 동안 불규칙한 기상 시간과 음주 등으로 생체 리듬이 깨져 많은 직장인들이 수면 장애와 피로감의 고통을 겪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되찾아야 한다.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회복시키기 위해 출근 하루 전에는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출근 후 일주일 정도는 술자리를 피하고 일찍 귀가해 하루 7시간 이상씩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며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 몸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 악화
바캉스 시즌에는 산과 바다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진다. 시원한 바닷바람에 뜨거운 햇볕도 잊고 휴가를 즐기다 보면 피부 건강을 해치기 쉽다. 특히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벌겋게 붓고 화끈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햇빛 화상을 입으면 화상 부위를 찬물이나 얼음으로 찜질을 한다. 찬 우유나 오이 등으로 팩을 하며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좋다. 물집이 잡히고 급성 염증이 생겼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외선, 2차 감염 일으켜 눈 건강 위협
바캉스 물놀이 이후 가장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이 급성 출혈성 결막염(아폴로 눈병)이다. 이 질병에 걸리면 가려움, 눈물 등의 결막염 증세와 더불어 결막에 출혈이 일어나 눈이 아주 빨갛게 충혈되고 통증이 심하다.

눈 질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2차 감염을 막는데 주력 해야 한다. 2차 감염 발생 시, 시력 저하와 같은 안구에 악영향을 미치는 질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위생 관리가 어려운 콘텍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랫동안 자외선에 눈이 노출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고온의 열로 각막 손상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감염 위험이 높은 콘텍트 렌즈보다는 UV코팅렌즈 안경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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