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다짐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이날 발대식은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선진 문화축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삼엑스포 차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 대표 장병선(남)씨와 전인숙(여)씨는 다짐결의문 낭독에서 자원봉사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홍보대사라는 명예와 긍지로 주어진 봉사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일반자원봉사자 뿐 아니라 통역, 수화 등 전문자원봉사자를 포함해 450여명을 공개 모집했으며 지난 지난 7월 20일 1차 소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이들 자원봉사자는 행사기간(9.2~10.3)중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일원에서 종합안내·급수·환경미화·주차안내·미아보호소·통역·수상공연 지원·교통·체험행사 등 20개 분야에 걸쳐 궂은 일을 도맡아 엑스포 최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안희정 지사는 격려사에서 “자원봉사는 깨어있는 시민이 사회에 참여하는 통로”라 말하면서 “우리 도에는 안면도 꽃박람회, 대백제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등 기쁜 일이든 힘든 일이든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았던 역사가 있다”고 말했다.
또 안지사는 “인삼엑스포의 성공 열쇠는 ‘친절’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충청인의 미소로 관람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선사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의 브랜드 파워를 세계에 알리는 산업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람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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