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록물관리 ‘우수사례’ 발표
토론회는 ‘전시(戰時)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관리 방안’을 주제로 국가기록원의 4개 주제 발표에 이어 지자체 중 대전시, 중앙행정기관 중 법무부, 정부산하 공공기관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이번 발표에 나선 이강현 대전시 시민협력과장은 대전시의 기록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전시 비상조직 구성, 소산대상 기록물, 소산방법 및 협조체계 구축, 전후 기록물 복구대책 등 지방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발표하게 된다.
이어 “우리 선조들이 조선왕조실록을 각 지역 사고에 분산 보존해 후대에 안전하게 전승해 주었듯이, 우리도 현재의 기록물을 각종 재난에 대비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4년 연속 기록물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09년과 2010년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평소 보안 및 재난대비계획을 수립해 기록물 보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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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