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후연구소, 20~21일 ‘기후변화와 위기관리’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기후연구소(소장 이승호 교수, 지리학)는 오는 20~21일 강원도 오대산 켄싱턴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사회기반연구지원(SSK) 사업의 하나로 ‘기후변화와 위기관리’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지리학회 등 학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극한 기온과 강수량의 변동에 대한 연구’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한 사회적 · 경제적 시스템 확충에 관한 다양한 토론이 이뤄지며, 태백산 일대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현장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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