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착한 축구 클리닉’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 지주회사)는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KBS 88체육관에서 축구 꿈나무 66명을 대상으로 ‘착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서울 유나이티드 FC 소속 코치진이 강사로 나선 이날 축구 클리닉에서는 중계사회종합복지관 및 서울등촌종합사회복지관의 어린이66명이 무료로 축구 트레이닝을 받고 스포츠 정신을 익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후원하는 ‘착한 축구 클리닉’은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축구를 매개체로 한 나눔 캠페인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30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서울, 대전,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착한 축구 클리닉은 기초체력훈련과 축구기본기훈련 등 축구 강습에 이어 미니축구게임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한 축구 꿈나무들은 전문적인 축구 강습은 물론, 팀워크와 페어플레이 등 스포츠 정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착한 축구 클리닉 공식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로 받았다.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는 리버풀FC와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축구를 매개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도전의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10년 케냐 클리닉, 2011년 2월 런던 클리닉, 4월 한국 유소년 클리닉 등과 같은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www.standardchartered-goodfoot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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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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