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남·북지역 수해복구 발벗고 나섰다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경상북도 안전생활실천연합회 60명, 자원봉사자 60여명이 태풍 무이파 및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전남 광양시와, 전북 정읍시의 침수주택 복구지원을 위하여 8.18일(목) 도청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전남 광양시 진상면은 주택 87동, 전북 정읍시 산외면은 600여동의 주택피해를 입었으며,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전남 광양시 진상면과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주택침수 지역에 토사 및 비닐제거, 집기 및 건물내부 청소, 물품정리등 인력이 필요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자원봉사단들은 수해로 인해 시름에 빠진 피해주민들에게 복구의지에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수해복구 지원으로 영호남 우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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