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대구육상대회 지원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경련이 발 벗고 나섰다. 전경련은 19일(금) 오후 3시 전경련 회의실에서 동 대회 조직위원회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주요 기업체 임직원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현대기아차, 롯데, 포스코, SK, 삼성, 두산, LG, 대림, 한화, GS, STX 등 주요 기업들이 총 1만석(4억원) 가량의 입장권을 구매해 자사 임직원들이 대구를 방문, 경기를 관람하도록 할 예정이다.

과거 88 서울올림픽과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동참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바 있는 전경련은 세계적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기업과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7일에 열릴 개막식에는 이건희 IOC위원,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강덕수 STX 회장, 이석채 KT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경련 경제교육팀
김민성 조사역
02-3771-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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