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詩社’ 맥을 잇는 창조문학신문사, ‘청계詩社’ 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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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11-08-19 09:25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는 웃대詩社와 청계문인들의 문학적 맥을 잇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신국판형 책자 ‘청계詩社’를 편집 중에 있다.

‘韓國文壇’ 창조문학신문사는 2011년 10월 9일에 훈민정음 반포 559돌을 기념하는 제3회 ‘청계천백일장’과 ‘청계시화작품전’을 개최함과 더불어 예로부터 청계천에서 선비들이 시를 지으며 풍류를 즐겼던 문화행사인, 일제강점기로 인하여 ‘六橋詩社’를 끝으로 맥이 끊겼던, ‘웃대詩社’의 삼백년 전통을 오늘에 되살리고자 2011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서울시민 및 전 국민 등 청계천을 찾는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白戰文化인 백일장을 즐기며 ‘청계시화작품전’과 함께 선비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웃대詩社는 조선 중기(17세기) 이후, 중인들이 웃대의 풍광 속에서 시를 지어 겨루며 풍류를 즐기던 모임을 말한다.

‘韓國文壇’ 창조문학신문사는 ‘청계천문학회’ 채현병 회장을 주축으로 한 청계천문인들을 중심축으로 하여 제3회 청계천백일장과 ‘청계시화작품전’의 행사를 진행한 후에 약 500여 페이지 분량의 책을(전체 칼라판) ‘청계詩社’ 라는 제호로 신국판형 크기로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이 책자에는 제1회 청계천백일장에서부터 제3회 청계천백일장의 수상작품들과 ‘청계시화작품전’에 출품한 모든 시화작품들 및 다채로운 행사 화보 등을 게재하여 전 국민이 참여하게 되는 청계문인협회의 문학정신과 ‘웃대詩社’의 역사정신이 함께 호흡하며 접목되는 과정이 기록된다.

창조문학신문사는 이 ‘웃대詩社’의 맥을 잇는 뜻 깊은 행사인 ‘청계천백일장’과 ‘청계시화작품전’에 전국의 모든 문인들이 참여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청계천문학회, (사)녹색문단, 한국문단, 창조문학신문사 대표전화(0502-008-0101)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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