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체납 130개 요양기관, 집중적 징수 추진

서울--(뉴스와이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www.nhic.or.kr)은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는 요양기관 130개 기관에 대하여 진료비 지급전 먼저 상계처리하여 체납보험료 일소를 위해 집중적으로 징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1.6월 현재 82,700여개 요양기관 중 2개월이상 체납하는 병·의원 130개 기관 9억6천9백만원을 대상으로 진료비 지급 전 선상계처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는 요양기관을 해당 지사로 통보하여, 전산등록 후 진료비 상계 절차를 거쳐 징수하였으나, 금번 집중 징수추진으로 본부에서 사전에 일괄등록 하여, 체납보험료 차감 후 진료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징수 추진을 강화 했다.

향후에는 1개월 이상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는 요양기관에 대해서도 사전 진료비 지급을 차단할 수 있도록 보완하여 체납보험료 징수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nhic.or.kr

연락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징수관리실
02)3276-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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