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대상으로 ‘청렴행정과 윤리경영’의 장 마련

- 윤경CEO클럽, 천홍욱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장 강연 진행

- 윤리경영은 21세기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필수 조건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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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
2011-08-19 11:0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금융업계와 공직사회 등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가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서울 세관의 노력과 성과’를 주제로 천홍욱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산업정책연구원(원장: 김재은)은 오는 9월 7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가넷룸에서 윤경CEO클럽 제 31차 정례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CEO 주축으로 창립된 윤경CEO클럽은 Chief Ethics Officer로 활동하며 윤리경영 실천을 확산시키고 더불어 윤리적 문화를 확립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50여개의 법인회원사 CEO가 활동하고 있는 클럽이다. 윤리경영 및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다양한 기업의 윤리경영 사례를 공유하는 정례모임으로 윤리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천 세관장은 2010년 11월 부임 이래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청렴도를 향상시키고,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윤리경영은 21세기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필수 조건’임을 강조하며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번에 열리는 제 31차 정례모임에서는 서울본부세관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 나아갈 관세행정 추진방향 제시를 통해 기업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경CEO클럽 정례모임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산업정책연구원 지속경영본부(02-360-0789, sjjo@ips.or.kr)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24일에 개최된 윤경CEO클럽 제 30차 정례모임은 ‘CEO서약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효율 풀무원식품의 사장과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이 지속가능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기업의 CEO를 비롯하여 시민단체, 학계를 포함한 사회 각계 60여명의 인사가 서약자로 참석하여 윤리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속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윤경CEO클럽 가입 및 제31차 정례모임 참가 문의:TEL. 02-360-0789 / E.mail. sjjo@ips.or.kr

산업정책연구원 개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자문 그리고 정부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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