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하와이에서 선진어업연수 실시

2011-08-19 11:32
서울--(뉴스와이어)--“태평양을 찾아서 해외테마체험활동 출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청수)은 선진수산분야 테마체험을 통한 영어의지 고양과 식량산업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할 인재양성에 기여코자 미래식량자원 해양수산자원 첨단산업현장 태평양을 찾아서 해외테마체험활동을 오는 8월 22일부터 실시한다.

참가자는 수산계열 고교생, 대학생 및 수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18명을 선발하였다.

이번 해외테마체험활동단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하와이 지역을 방문해 우수해양기관, 복합·첨단 양식시설 등 현장학습체험과 신재생 에너지원을 이용한 우량종묘생산 및 에너지화 기술분야체험, 양식시설에 해상풍력 관광결합 기술개발 현장체험을 하고 토론·평가회, 주요 역사유적·문화탐방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선진어업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어업가치를 인식하고 우리 어업 발전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2011 대한민국 청소년 발전 프로젝트, 청소년 해외테마체험단’ 사업으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농어촌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수련사업,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외테마체험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선진어업연수 담당(02-6259-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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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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