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1 서울사진축제’ 포토 리뷰 참가자 공모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국내 사진가에게 국제무대 진출의 교두보를 제공하고자 ‘2011 서울사진축제 포토 리뷰’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오는 11월 2일 개최되는 ‘2011. 서울사진축제’를 한국 사진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사진가 및 시민의 성장을 위한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트폴리오 공모에 이어 ‘포토 리뷰’를 새로이 시도한다.

한국을 최초로 방문하는 세계적 사진평론가 Vicki Goldberg을 비롯한 최고의 리뷰어 16명으로 ‘서울사진축제 포토 리뷰어단’을 구성·진행한다.

‘2011. 서울사진축제 포토 리뷰’는 출발부터 다르다. 리뷰어의 면면이 돋보인다. 우선 New York Times에 사진평론을 기고하는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사진평론가인 Vicki Goldberg와 세계적 사진미술관인 Rayko Photo Center의 디렉터로 휴스턴 포토그래피 페스티벌 리뷰행사의 메인 리뷰어인 Ann M. Jastrab가 한국을 최초로 방문하여 리뷰어 동참한다. 이들은 한국의 숨겨진 사진가들을 발굴하여 국제 무대에 안착시켜줄 매우 영향력 있는 리뷰어들이다. 이외에 해외의 리뷰어 2명을 추가로 구성중에 있으며, 국내에서 사진·미술계의 명망있는 리뷰어 12명, 총 16명의 리뷰어단이 구성 운영된다.

사진가를 위한 비평과 대표작가 발굴의 국제적 리뷰, 시민사진가를 위한 평가와 어드바이스 리뷰를 통해 동기를 재충전한다.

‘2011. 서울사진축제 포토리뷰’는 사진가 뿐 아니라 시민사진가도 함께 즐기고 배우는 기분 좋은 행사이다. 사진가 분야는 개인전 1회 이상 또는 단체전 3회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진가를 대상으로 하며,참가 사진가 1인당 5명의 리뷰어(해외 2명, 국내 3명)에게 각 15분씩 총 75분을 면담하며, 시민사진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를 받고자 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1인당 2명의 국내 리뷰어에게 각 15분씩 총 30분간 면담한다.

포토리뷰를 통해 우수작가를 선정하여 2011 서울사진축제기간중 시립미술관 경희궁에 작품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포토 리뷰를 통해 사진가 10여명과 시민사진가 40여명 총 50여명의 우수작가를 선정, 2011 서울사진축제 특별전Ⅱ - 포토리뷰의 우수작가로 초대되어 사진축제기간중 시립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2011 서울사진축제 포토리뷰” 참가 희망자는 ‘사진가 10월 4일 부터 7일까지’, ‘시민사진가 10월 17일부터 21일 까지’ 온라인 접수로 참가자의 편의 적극 도모.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공고 및 서울사진축제홈페이지(www.seoulphotofestival.com)에 게재된 리뷰신청서 및 접수 서류를 구비하여 사진가는 웹하드에 업로드, 시민사진가는 사진축제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리뷰 참가인원은 사진가 80명, 시민사진가 120명이다. 접수 및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접수)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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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예술과 박미희
02-2171-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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