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 2011년 6월말 유동비율 (유가증권시장)
1. 분석개요
분석대상 :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660개사 중 469개사
- 8. 29 限 연결재무제표 제출법인(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164개사), 금융업, 결산기 변경사 등으로 실적비교가 불가능한 191개사 제외
분석방법 : 2011년 6월말 현재 유동자산 및 유동부채 금액기준으로 유동비율*을 산출하여 2010년말과 비교 분석
* 기업의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로 기업의 단기채무지급능력을 판단하는 분석지표로 주로 사용.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상환능력이 높다고 판단함.
2. 분석내용
2011년 6월말 현재 유동비율은 239.48%로 전년말 대비 6.13%p 증가
유동비율 : 233.34% → 239.48% (6.13%p 증가)
- 유동자산 : 129.9조원 → 105.2조원 (24.7조원, 19.02% 감소)
- 유동부채 : 55.6조원 → 43.9조원 (11.7조원, 21.09% 감소)
【주요 선진국의 제조업 유동비율】
* 미국 143.9%(2010년), 한국 121.0%(2010년), 일본 143.0%(2009년), 독일 138.3%(2008년)
※ 출처 : 한국은행 2010년 기업경영분석
*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유동비율은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제조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유동비율 및 유동비율 증가 상위사
유동비율 상위사(2011년 6월말)
- 진양홀딩스(191,110%), 다함이텍(75,254%), KPX홀딩스(18,808%), CS홀딩스(8,046%), 한국전자홀딩스(4,359%) 순
유동비율 증가 상위사(2010년말 대비)
- 진양홀딩스(187,552%p), 다함이텍(69,905%p), KPX홀딩스(16,495%p), CS홀딩스(2,508%p), 글로스텍(1,345%p) 순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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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홍보부 홍보1팀
원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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