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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코스닥 119860
2005-06-09 10:42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에서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게 더 저렴할까? 국내 최대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대표 성장현 손윤환, www.danawa.co.kr)가 대표적인 종합 할인점과 가전대리점, 가전양판점과 다나와의 인터넷몰과의 가격 차이를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 매장의 전자 제품 가격이 최소 2%에서 최대 66%까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가격 조사 결과는 TV와 홈 시어터, 오디오,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청소기, 식기세척기의 10개 항목, 47개 제품을 샘플로 추려 조사한 것.

다나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TV의 경우 최소 2.3%에서 42%까지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홈 시어터의 경우 13~56%, 냉장고 8.5~47%, 김치냉장고 8.1~50.6%, 세탁기 5.4~16%, 에어컨 2~66%, 공기청정기 19~27%, 청소기 34~57%, 식기세척기 53~61%로 나타났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가격 할인이 평균 10%인 것을 감안해도 일부 제품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조사 결과에서도 조사 제품 47개 가운데 온라인 판매 가격보다 10% 이상 비싼 제품이 33개였다.

이번 조사는 적립금과 무이자 할부 등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지만 온라인에서도 적립금과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주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은 것.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기와 식기세척기가 가장 큰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공기청정기와 냉장고 순을 기록했다.

또 고가일수록 실제 구입 가격에는 큰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SPD-42P4HD1의 경우 다나와 최저가 기준 290만원(5월 31일 기준)이지만 한 가전양판점에서는 무려 110만원이 비싼 400만원에 팔리고 있었고 홈 시어터 시스템의 경우에도 소니의 DAV-SB500W는 가전양판점에서 109만원에 판매 중이지만 온라인에서는 69만 7,000원이다.

고가일수록 단 1~2%의 차이라도 가격 차이가 훨씬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가전제품이 대형화, 디지털화되면서 고가화되고 있는 만큼 좀 더 꼼꼼한 가격비교가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비교 가능 모델에 한해 진행한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모델에 한정한 것이다.

다나와의 이석원 과장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이 무조건 비싼 것은 아니지만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판매점이라도 지점마다 차이가 있고 가격 할인이 존재하는 만큼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더라도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구입 전 충분한 사전 조사를 해야 손해를 안 볼 것”이라며 “온라인 역시 일부 사이트의 경우 허위 가격을 기재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반드시 매매 보호 기능을 통해 구입해야 안심하고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나와 개요
다나와는 대한민국의 상품 가격 및 정보 제공 업체이다. 2000년 디지털 카메라 가격비교 사이트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법인 전환, 2011년 기업공개 했다. 다나와는 많은 온라인/오프라인 쇼핑몰들과의 제휴를 통해 2억5천만 건이 넘는 국내 최대 수준의 상품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주)다나와컴퓨터, (주)늑대와여우컴퓨터, (주)디피지존이 있으며 마이클럽 등 경졍력 있는 서비스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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