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펨트론, 품질로 승부한 국산 터치 패널 검사기 선보여
이번에 전시된 주력 제품으로는 터치스크린 모듈화 공정 전 단계에서 ITO 필름 또는 글래스의 결함을 검사하여 원자재 불량으로 인한 모듈 불량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생산 수율 증가 및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터치 패널 검사기 자동용(TPI-500)이 있다.
그밖에, In-Line 장비가 아닌 QC나 연구개발용으로 ITO패턴의 영상확인 등 간단한 측정 기능을 통해 현미경을 대체하고 보다 쉽고 빠르게 측정이 가능한 터치 패널 검사기 수동용(TPI-300) 등이 있다.
펨트론의 제품은 필름, 글래스상의 실버 및 메탈 영역만을 검사할 수 있는 타사 장비와 달리 특수조명을 이용하여 ITO(투명전극) 영역의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펨트론은 그동안 터치스크린 및 패널 메이커 및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비즈니스에 치중해왔다. 내수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향후에는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펨트론 유영웅 대표는 “국내의 터치스크린 패널 시장에서 당사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약 8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및 장비 개발을 통해 터치패널 검사 장비의 국산화를 안착시키는 등 성장을 통해 금년에 50억 이상의 매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펨트론 개요
펨트론은 터치 패널 분야의 검사장비 전문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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