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유네스코(UNESCO) 신탁기금으로 수행되고 있는 북한 고구려 고분 보존활동의 일환으로 《고구려 고분벽화안료 공동분석 연구 세미나》를 오는 6. 10(금), 국립문화재연구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 고구려 고분 보존 유네스코 신탁기금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문가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지난 5.2 ~ 6.4까지 북한에서 진행된 워크샵에 참석한 Rodolfo Lujan(ICCROM 벽화보존 전문가), Rocco Mazzeo(볼로냐 대학 분석화학 전문가) 및 UNESCO에서 신탁기금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준희 담당관등이 채취·반출해온 수산리 고분벽화 시료(sample)에 대하여 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소와 공동 조사·분석한 결과 및 방북 성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2명의 이태리 전문가들은 “제2회 고구려 고분 워크샵” (2005. 5. 2 ~ 6. 4, 평양)에 참석하여 북한 고구려 고분을 실사하고 바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어서 고구려 고분 보존현황을 생생하게 알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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