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램의 레이저 장비, 터치스크린 패널 분야에 국내 최초 적용
하드램은 터치스크린 패널 관련 장비의 7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안정적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도 제품을 다변화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일본의 SHARP 등 대기업이 이 회사의 주요 고객사이다.
이번에 전시된 품목 중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에칭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를 이용한 노광용 장비인 LDI(Laser Direct Imaging) 시스템, LDP(Laser Direct Patterning) 시스템을 비롯, 다이아몬드 휠을 이용해 글래스를 직선 및 이형으로 스크라이빙하는 HRS System 장비 등이 있다. 하드램의 레이저 응용장비는 터치스크린패널 분야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드램의 민성욱 대표는 “당사의 제품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터치 패널 분야의 요구에 발맞춰 레이저 시스템 및 휠 시스템을 국내에 가장 먼저 공급했다” 며 “국산화 장비의 지속적인 개발과 수출을 통해 향후 2~3년 내에 각 장비의 매출을 100억 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LDP시스템의 국내 터치패널 분야에서 9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LDI시스템과 HRS시스템의 경우 각각 80%, 60%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이다.
하드램 개요
하드램은 레이저 응용 산업용 설비 전문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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