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하반기 정보화사업은 중소기업형으로 발주 추진

서울--(뉴스와이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www.nhic.or.kr)은 올해 하반기 정보화 사업을 중소형 사업으로 추진하여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시스템 보안성체계 강화와 중단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사 통신장비 이중화 및 노후화 전산장비 교체 등이다.

이는 정형근 이사장이 지난 13일 중앙일보에 기고한 바와 같이 “중소소프트웨어 사업의 활성화를 통하여 IT산업 발전 및 우리나라 미래성장동력의 확보와 IT강국으로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일맥상통한 것이다.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정보화사업은 △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시스템 보안성 강화를 위한 방화벽 추가 설치, 정보관리실(정보통신실) 물리적보안 강화를 위한 시설 추가 △ 대민업무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지사 통신장비 이중화 및 일부 노후화된 전산장비의 교체 △ 정보시스템의 통합관제체제 강화를 위한 통합관리환경 보완 및 사전장애 관리체계 강화 △ 개인 PC와 서버의 바이러스예방을 위한 백신(V3) 사용기간 연장 △ DW시스템 활용 확대에 따른 OLAP S/W 라이센스의 추가 구매 및 일부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12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사업의 12개 단위 사업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사업으로 판단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중소소프트웨어사업자 육성정책(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제24조의2)에 적극 협조하기 위하여, 2개의 중형사업인 정보시스템 보안체계 강화를 위한 정보시스템 보안 및 통신장비교체 분야와 노후 전산장비 교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시스템 고도화 분야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hic.or.kr

연락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보관리실
02)3270-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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