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및 그 방법 특허 획득

- 가상화 시스템 관리와 보안 영역 관리 서비스 통합 제공

- 보안 우려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도입 꺼리던 기업들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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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1-08-22 08:40
서울--(뉴스와이어)--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통합보안관제(ESM)솔루션과 관련된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와 관련된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및 그 방법’은 이글루시큐리티의 대표 통합보안관제(ESM)솔루션인 스파이더(SPiDER) TM에 새롭게 추가된 기술의 하나로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기반에서 효과적인 보안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Host 및 그 안에서 동작하는 guest 가상 머신의 시스템 로그 및 자원 현황을 다각적으로 수집, 상관 분석하여 자산의 위협을 탐지하여 관리자에게 알람을 제공한다.

기존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은 고정 보안장비 및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인데,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기존 기능은 물론이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자산을 보호하고, 시스템 관리자 및 사용자에게 시스템 현황을 제공하여 관리의 편의성을 훨씬 증대시킬 수 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IT비용 및 원가 절감, 생산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에서 가장 큰 이슈이자 걸림돌은 ‘보안’이라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를 단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만 존재하기에 다양한 보안 이벤트를 통합적으로 수집, 분석, 보안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이글루시큐리티가 특허를 획득한 이 기술 및 시스템은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보안관제시스템으로서 주목 받을 만 하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이용군 R&D 부문장은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안 문제는 더욱 더 부각될 것이 분명한데, 이 시스템은 가상화 시스템 관리와 보안 영역 관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클라우드 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하며, “많은 기업들이 본 시스템으로 통합 관제를 통한 신뢰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걱정 없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스파이더(SPiDER) TM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보안 시스템 및 장비들을 연동하여 한꺼번에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으로,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사전/사후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며,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 ESM 시장에서 10년 이상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표제품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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